2023년 아침 베트남 나트랑 바닷가 풍경 입니다. 아침 해살이 따스하게 내리 째는게 마음이 여유러워 지네요.
정말 아름다운 바다와 하늘이 이쁘져? 요즘 매일 날씨가 좋답니다. ㅎㅎ
조금 쌀쌀한데도 불구하고 아침에 수영하는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
이렇게 썬베드에 쉬면서 책 보다가 수영하고 다시 책보다가 하는 여유러움은 배워야 할점 인거 같습니다.
오늘 가볼곳은 쉐라톤 호텔 안에있는 4PS 피자 입니다.
입구가 이렇게 있습니다. 자리는 야외 자리와 안으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저녁에는 야외 자리가 금방 차버리니 참고하세요 ㅎ
메뉴이고요 치즈를 직접 만든다고 하는데 그걸 메뉴 첫장에 표현한듯 싶습니다.
피자 한판 가격대는 19만동 부터 32만동까지 다양하게 있습니다. 호텔 에 있는 피자집이지만 생각보다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파스타도 가격대가 저렴합니다. 관광지 제일 좋은자리에서 장사하는데 이가격이면 훌륭하죠?
샐러드 메뉴 입니다. 정말 다양한 샐러드들이 있네요.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고 신속합니다.
주방도 오픈 키친으로 되어 잇어서 청결에 굉장히 신경쓰는게 눈에 보일정도 입니다. 또한 화덕으로 굽기에 피자 맛은 일품이며 인권비가 싼 베트남 특성상 이렇게 손으로 직접 도우를 빚어도 싸게 만들수 있는거 같습니다.
저희가 시킨 하프앤하프 피자 입니다. 고르곤졸라 반과 해산물 반이 나와요 ㅎㅎ 이렇게 시키면 두가지 맛을 볼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이득인듯 싶어요. 물론 1인 1판 충분히 가능 해요. 맛있어서 ㅎㅎ
해산물과 각종 치즈가 눈에 보이시나요? 토마토 소스도 듬뿍 넣어 준답니다. ㅎㅎ
고르곤졸라는 이렇게 꿀이 있어야 제맛이 이죠. 꿀은 테이블 마다 비치되어 있어서 마음껏 뿌려먹을수 있습니다.
저희가 시킨 까르보나라 입니다. 맛은 오리지널 까르보나라와 크림 파스타에 중간 정도로 고소하면서도 진한 맛이 일품입니다.또한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꾸덕함이 취향 저격 ㅎㅎ
동남아에 왔으니 코코넛 음료는 필수 겠죠? 4만 5천동!!!
피자에 근본은 콜라여서 콜라까지 시켰습니다. ㅎㅎ
가격은 53만 4천600동 입니다. 한화로 약 2만 8천600원 정도 입니다. 굉장히 싸져?
택스가 붙었는데도 이가격이니 ㅎㄷㄷ
베트남은 이런 고급음식점 가면 택스가 다 붙더라고요 물론 싼음식점 가면 안붙습니다.
위치에요. 외부자리에서는 바닷가가 한눈에 보여서 인기가 많아요. 그래서 피크 시간보다 좀 일찍 가시면 야외에서 바다를 감상 하시면서 드실수 있어요.